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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입 가리기'하면 옐로·퇴장? 이르면 이번 월드컵부터 적용

스포츠뉴스 0 148
벤피카 잔루카 프레스티아니(오른쪽)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다 루스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언쟁을 벌이며 입을 가리고 있다. AFP

벤피카 잔루카 프레스티아니(오른쪽)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다 루스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언쟁을 벌이며 입을 가리고 있다. AFP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상대 선수와 대화할 때 입을 가리는 행위에 대해 제재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종차별 발언 의혹과 관련해 해당 행동이 논란이 되면서 규정 개정 논의가 본격화됐다.

IFAB는 2월 28일 웨일스에서 열린 연례 총회에서 선수들이 상대와 언쟁을 벌이면서 입을 가리는 행위를 처벌하는 조치를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구체적인 제재 수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옐로카드 또는 레드카드 대상이 될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다.

이번 논의는 지난 2월 17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불거진 사건이 계기가 됐다. 벤피카의 잔루카 프레스티아니가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프레스티아니는 유니폼으로 입을 가린 채 말을 건넸고, 해당 장면은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프레스티아니는 인종차별 발언을 부인했으며, UEFA의 조사는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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