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대형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장면이었다. 경기 직후 공개된 영상 속 손흥민의 모습은 승리의 미소 뒤에 남은 충격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미국 매체 올레 USA는 2일 손흥민의 발목 상태를 우려하는 짧은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왼쪽 발목에 얼음을 감은 채 절뚝이며 걸어 나왔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얼굴을 찡그렸지만, 아이들의 모자에 사인을 해주고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는 모습도 담겼다. 통증 속에서도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