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성환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정우영(27)이 뛰고 있는 우니온 베를린이 역사적인 결단을 내렸다. 유럽 5대리그 최초로 여성 사령탑에게 남자 프로팀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1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니온은 슈테펜 바움가르트 감독과 결별했다. 마리루이제 에타 감독이 팀을 맡는다. 현재 19세 이하(U-19) 팀 감독이자 차기 여자 프로팀 감독인 마리루이제 에타의 지휘 아래 시즌 막판 분데스리가 잔류 경쟁을 치르게 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