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5회 우승 명장' 안첼로티, 브라질과 2030년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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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연합뉴스브라질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연합뉴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카를로 안첼로티(66) 감독이 2030년 월드컵까지 지휘봉을 계속 잡는다.

브라질축구협회(CBF)는 15일(한국시간) 안첼로티 감독과의 계약 기간을 4년 더 연장해 2030년 모로코·포르투갈·스페인 월드컵까지 동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5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브라질 사령탑에 부임한 안첼로티 감독은 현재까지 10경기에서 5승 2무 3패를 기록하며 예열을 마쳤다.

이제 안첼로티 감독은 다가오는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화려한 커리어에 '월드컵 우승'이라는 마지막 퍼즐을 맞추기 위한 여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조별리그 C조에 속한 브라질은 모로코, 아이티,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2002년 한일 대회 이후 24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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