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국 베이스캠프를 보면 월드컵 전략이 보인다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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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48국의 베이스캠프가 모두 확정됐다고 FIFA(국제축구연맹)가 26일 밝혔다. 월드컵에서 최상의 결과를 내기 위해 훈련하고 경기를 준비하는 ‘전초기지’다. 매 경기가 끝나면 참가팀은 원칙적으로 베이스캠프로 복귀해야 한다는 규정도 있다.
각 팀마다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경기력 향상에 유리한 전술적 필요성을 고려해 베이스캠프를 선정했다. 한국은 ‘고지대 적응’에 초점을 맞춰 해발 1571m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했다. 한국이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맞붙는 남아공은 멕시코시티 인근 파추카(해발 2400m)를 베이스캠프로 정했다. 첫 상대인 멕시코전이 해발 2200m에 달하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한국-남아공전은 저지대인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다. 한국의 1차전 상대인 체코는 유럽 플레이오프를 거쳐 뒤늦게 본선행을 확정 지으면서 베이스캠프 선택지가 없었고, 결국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베이스캠프를 차린다.
이번 월드컵은 북미 대륙 전역에서 경기가 열리는 만큼 각 팀의 이동 거리가 상당하다. 이 때문에 가장 효율적으로 동선을 짤 수 있는 거점을 찾아 베이스캠프를 차리는 국가들도 있다. 잉글랜드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를 거점으로 삼았다. 조별 리그 경기가 열리는 미국 댈러스, 보스턴, 뉴저지의 중간 지점이다. 잉글랜드 외에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알제리까지 네 팀이 캔자스시티에 거점을 마련한다. 미국 중부라는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도시 차원에서 축구 관련 시설에 과감한 투자를 해 참가국들의 선호도가 높았다고 한다. 휴스턴, 토론토, 뉴저지에서 경기하는 독일도 중간쯤인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을 선택했다.
각 팀마다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경기력 향상에 유리한 전술적 필요성을 고려해 베이스캠프를 선정했다. 한국은 ‘고지대 적응’에 초점을 맞춰 해발 1571m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했다. 한국이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맞붙는 남아공은 멕시코시티 인근 파추카(해발 2400m)를 베이스캠프로 정했다. 첫 상대인 멕시코전이 해발 2200m에 달하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한국-남아공전은 저지대인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다. 한국의 1차전 상대인 체코는 유럽 플레이오프를 거쳐 뒤늦게 본선행을 확정 지으면서 베이스캠프 선택지가 없었고, 결국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베이스캠프를 차린다.
이번 월드컵은 북미 대륙 전역에서 경기가 열리는 만큼 각 팀의 이동 거리가 상당하다. 이 때문에 가장 효율적으로 동선을 짤 수 있는 거점을 찾아 베이스캠프를 차리는 국가들도 있다. 잉글랜드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를 거점으로 삼았다. 조별 리그 경기가 열리는 미국 댈러스, 보스턴, 뉴저지의 중간 지점이다. 잉글랜드 외에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알제리까지 네 팀이 캔자스시티에 거점을 마련한다. 미국 중부라는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도시 차원에서 축구 관련 시설에 과감한 투자를 해 참가국들의 선호도가 높았다고 한다. 휴스턴, 토론토, 뉴저지에서 경기하는 독일도 중간쯤인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을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