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축구대표팀, 북중미 월드컵 뛴다…미국 비자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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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대표팀, 북중미 월드컵 뛴다…미국 비자 발급
이란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북중미월드컵 참가가 큰 문제없이 이뤄지게 됐다. 미국 비자가 정상적으로 발급되면서 이란이 미국 땅에서 경기를 치르는데 걸림돌이 사라졌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란 선수들은 지난 5일 미국 비자를 발급받았다. 이번 북중미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열리는데 이란의 조별리그 일정은 공교롭게도 모두 미국에서 열린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상황이 지속되면서 당초 이란의 월드컵 참가는 쉽지 않아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미 당국이 이란 선수들 중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근무 이력이 있는 선수들에 대한 비자발급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자의가 아닌 의무복무로 IRGC에서 근무했던 선수들로서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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