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도, 퇴장도 많이 준다' 32강 운명 걸린 체코전 주심, '이집트 변호사' 오마르 배정…부심+VAR도 이집트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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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26년 북중미월드컵 성적을 좌우할 체코전 주심이 결정됐다. 이집트 변호사 출신 심판이 휘슬을 잡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통과를 향한 꽃길을 걸을지, 가시밭길을 걸을지 판가름 난다. 특히 승리할 경우, 조 2위를 바라볼 수 있어 원정 월드컵 첫 토너먼트 승리 목표에도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9일(이하 한국시각) 한국-체코전 심판진을 공개했다. 경기 주심은 이집트의 아민 모하메드 오마르 심판이 맡는다. 오마르 주심의 직업은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3년부터 이집트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으며, 2017년 FIFA 국제심판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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