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왕이 아니다"…인판티노 FIFA 회장, 소말리아 심판 입국 거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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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

사진은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지난 2022년 11월 19일(현지시간) 오전 카타르 도하 월드컵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도하(카타르)=뉴시스
사진은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지난 2022년 11월 19일(현지시간) 오전 카타르 도하 월드컵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도하(카타르)=뉴시스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소말리아 출신 심판의 미국 입구 거부 논란과 티켓 가격 문제 등 대회를 둘러싼 각종 비판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이날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 기자회견에서 소말리아 출신 심판 오마르 아르탄의 미국 입국 거부 사태와 관련해 "우리는 항상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믿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정부나 경찰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세상의 왕은 아니다"라며 "FIFA는 스포츠 단체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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