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월드컵 우승 후보로 꼽히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 킥오프도 하기 전에 황당한 대형 악재를 맞았다. 선수들의 축구화와 훈련 장비가 대거 도난당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하면서 대회 준비에 비상이 걸렸다.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선'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대표팀이 플로리다에서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베이스캠프인 스워프 사커 빌리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장비를 실은 밴 차량이 절도 피해를 입었다. 선수단 본진보다 먼저 출발한 장비 운송 차량이 범행 표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