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야말도 못 뚫었다…'월드컵 첫 경험' 51만 인구 아프리카 변방국이 일으킨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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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드컵 무대에 나서는 아프리카의 카보베르데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이변을 만들었다.

부비스타 감독이 이끄는 카보베르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무적함대’ 스페인과 0-0으로 비겼다.

카보베르데는 이날 스페인을 상대로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앞세웠다. 스페인 공격수 미켈 오야르사발(레알 소시에다드), 페란 토레스, 가비(이상 바르셀로나)가 카보베르데의 수비에 막혀 기회를 잡지 못했고, 후반전 교체 투입한 2007년생 초신성 라민 야말과 또다른 에이스 니코 윌리엄스(애틀레틱 빌바오)도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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