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소방수' 르나르 감독 "나는 마법사가 아니야"[월드컵]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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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월드컵 본선 2차전을 앞두고 튀니지 축구 대표팀의 '소방수'로 긴급 수혈된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자신의 역량이 아닌 '팀'으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르나르 감독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나는 마법사가 아니다. 축구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튀니지는 지난 15일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 1-5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이 경기가 끝난 뒤 사브리 라무시 감독을 해임했는데, 이는 월드컵 본선 첫 경기 후 감독을 교체한 최초의 사례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