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19개 때리고도…'우승 후보' 잉글랜드, 가나와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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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79%-21% 압도하고도
가나 조직적인 수비 뚫지 못해
슈팅 19개 때리고도…

60년 만의 월드컵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잉글랜드(FIFA랭킹 4위)가 '아프리카 복병' 가나(73위)와 비겼다. 잉글랜드는 슈팅 19개를 때리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가나의 밀집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2차전에서 가나를 상대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 승리를 거뒀던 양팀은 나란히 1승 1무(승점 4)를 기록했고, 골 득실에 앞선 잉글랜드가 L조 선두를 유지했다.

경기는 잉글랜드가 주도했다. 볼 점유율(79%-21%), 슈팅 수(19-2), 코너킥(9-2) 등 지표에서 잉글랜드가 압도했다. 하지만 가나가 라인을 내리고 수비 일변도 전술을 택하면서 효율적인 공격이 어려웠다. 잉글랜드의 슈팅 19개 중 유효 슈팅은 4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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