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에 무너진 네덜란드, 월드컵 본선 역대 최악 성적…쿠만 감독 결국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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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로날드 쿠만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락의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쿠만 감독은 1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사퇴를 발표했다. 그는 "역사를 만들 월드컵을 꿈꿨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해 누구보다 실망스럽다"며 "감독으로서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밝혔다.

쿠만 감독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끈 뒤 2023년 다시 사령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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