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0-2까지 밀린 벨기에, 연장 후반 결승 PK 골로 대역전승

스포츠뉴스 0 123
[2026 북중미] 0-2까지 밀린 벨기에, 연장 후반 결승 PK 골로 대역전승
벨기에 틸레만스가 2일 세네갈과의 월드컵 32강전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사진=ESPN SNS
벨기에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서 세네갈과의 120분 혈투 끝에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했다.

벨기에는 2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대회 32강전서 90분 동안 2-2로 비긴 뒤, 연장 후반 결승 페널티킥(PK) 득점에 힘입어 최종 3-2로 역전승했다.

벨기에는 지난 2018 러시아 대회 당시 황금 세대들의 활약을 앞세워 3위까지 올라 새로운 강호로 떠올랐다. 하지만 2022 카타르 대회선 조별리그에서 짐을 싸며 자존심을 구기기도 했다. 이날 역시 세네갈에 장기간 0-2까지 끌려가며 조기 탈락 위기에 놓였으나, 후반 종료 전 2골을 몰아치며 기사회생했다. 이어 연장전 종료 직전 유리 틸레만스의 역전 PK 골을 앞세워 16강행에 성공했다. 벨기에는 오는 7일 미국-보스니아전 승리 팀과 8강 티켓을 두고 다투게 됐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