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분패한 일본, 곧바로 '리매치' 갖나…11월 싱가포르에서 맞대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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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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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대등한 승부를 벌이고도 분패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32강에서 마무리한 일본이 올해 11월 브라질과 다시 대결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축구전문 매체 ‘풋볼존’은 2일 “오는 11월 A매치 기간 싱가포르에서 국제대회 개최가 검토되고 있다”며 “브라질과 함께 일본도 초청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현지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이 매체는 “대회 방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본이 참가할 경우 브라질과 다시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1승2무를 기록하며 조 2위로 32강에 진출했다. 네덜란드, 스웨덴 등 유럽의 강호들과 한 조에 속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지만 네덜란드와 2-2, 스웨덴과 1-1 무승부를 거뒀고 튀니지를 4-0으로 대파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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