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차기 '캡틴'으로도 논의했는데…결국 맨시티에 뺏겼다 "앤더슨 이적료, 지불할 수준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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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차기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엘리엇 앤더슨을 차기 주장으로 키울 생각이었지만, 결국 무산됐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더 피플즈 펄슨'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올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맨유는 앤더슨을 중원 보강의 최우선 타깃으로 낙점했다. 그러나 지역 라이벌 맨시티 역시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졌다. 앤더슨은 맨유보다 맨시티 이적을 원했지만, 맨유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맨유는 이적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이 드러나자, 빠르게 협상에서 손을 뗐다. 맨유는 이번 여름 최소 2명, 많게는 3명의 미드필더를 보강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전체 이적 예산 대부분을 단 한 명의 선수에게 투자할 수는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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