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일본 돕는다…'日 이강인' 구보 월드컵에서 맞은 날벼락, "4년 후에는 끝까지" 약속 지킬 반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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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일본 돕는다…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월드컵을 아쉽게 마친 구보 다케후사가 반전의 기회를 맞이했다.

구보 다케후사에게 2026년 북중미월드컵은 아쉬움이었다. '우승'을 내걸은 일본 대표팀, 그 중심은 당연히 에이스 구보였다. 구보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체제에서 일본의 핵심으로 거듭나며 단숨에 에이스 자리를 거머쥐었다. 한국의 이강인이 있다면, 일본에는 구보, 차세대를 이어갈 확실한 자원임은 분명했다.

하지만 월드컵은 구보에게 활약을 허락하지 않았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부상으로 이탈했다. 네덜란드 수비수 덴젤 둠프리스와의 충돌로 무릎 부상을 당했다. 폼이 좋았기에 안타까운 이탈이었다. 경기 후 모습은 팬들을 불안하게 했다. 무릎 염좌로 추정되는 부상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경기장을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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