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의 달콤한 유혹은 사기였나"…'낙동강 오리알' 양민혁, 3경기 연속 '명단 제외' 대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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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간전
[OSEN=이인환 기자] '램파드의 아이들'이 될 줄 알았던 양민혁(20, 코번트리 시티)이 주전 경쟁은커녕 벤치에도 앉지 못하는 처량한 신세로 전락했다.
코번트리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하지만 이 축제 분위기 속에 양민혁의 자리는 없었다.
양민혁은 지난 미들즈브러전과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WBA)전에 이어 무려 3경기 연속으로 경기 명단에서 완전히 제외됐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 그야말로 '투명 인간' 취급이다. 가장 최근 출전 기록이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전의 고작 '1분'이었다는 점을 복기하면, 현재 코번트리 내 양민혁의 입지는 바닥을 넘어 지하까지 추락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