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이재성 오스트리아전 선발 예고…홍명보 "빌드업·압박 해내야"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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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홍명보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오스트리아 평가전에 총력전으로 나선다.
홍 감독은 30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평가전(1일 오전 3시45분) 관련 기자회견에서 손흥민(LA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등 주력군의 선발 출전을 암시했다.
한국은 앞서 28일 영국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1차 평가전 대패(0-4) 당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손흥민과 이강인을 후반에 내보냈다. 또 이재성은 아예 출전하지 못했다.
홍 감독은 “지난 경기에는 그 선수들이 선발로 뛸 수 없는 몸 상태여서 출전 시간을 조절했다. 내일 경기에는 모든 선수가 다 출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오스트리아전 승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빌드업(공격 전개 과정)이라고 했다. 그는 “오스트리아는 조직적이고 빠른 압박이 특징 이다.우리는 볼을 (빼앗겨도) 최대한 위험 지역이 아닌 곳에서 빼앗겨야 한다. 또 빼앗겼을 때 바로 압박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감독은 코트디부아르전 패배가 선수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홍 감독은 “지난해 10월 브라질과의 평가전(0-5) 패배 뒤에도 월드컵 본선에서 이런 상황이 났을 때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대해 시뮬레이션했다. 그때 우리 선수들이 아주 슬기롭게 잘 이겨냈다”고 말했다. 또 “이틀여 만에 다시 경기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것 역시 하나의 팀을 이룬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홍 감독은 오스트리아전에서도 스리백 전형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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