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취약 포지션 라이트백 보강 위해 이탈리아계 16세 영건 마테이까지 소집 추진…'이 정도로 이중국적 선수에 진심이라니'
스포츠뉴스
0
150
04.14 10:00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2026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축구대표팀과 맞붙을 멕시코가 전력보강을 위해 이중국적 선수를 추가로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매체 소이 풋볼은 14일(한국시간)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대표팀 감독(68)과 안드레스 릴리니 멕시코축구협회(FMF) 유소년 실장(51)이 오른쪽 풀백 세바스티안 마테이(16·AS로마)의 차출을 고려하고 있다. 취약 포지션을 메우기 위한 조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멕시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서 자란 그는 앞서 멕시코 17세 이하(U-17) 대표팀에 차출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멕시코는 오른쪽 풀백 자리에 대한 걱정이 크다. 애초 유럽파인 훌리안 아라우호(25·셀틱)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그는 소속팀 본머스서 2025~2026시즌 전반기 동안 1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경기 감각이 떨어져 대표팀과 멀어졌다. 겨울이적시장서 셀틱 임대 이적을 선택했지만 13경기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아기레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의 대안으로 여겨졌던 호드리고 우에스카스(23·코펜하겐)는 지난해 10월 소속팀 경기 도중 오른쪽 십자인대가 파열돼 사실상 북중미월드컵 출전이 불발됐다.
![[축구] 멕시코, 취약 포지션 라이트백 보강 위해 이탈리아계 16세 영건 소집 추진](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6/04/14/133733290.1.png)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