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퇴장, 또 퇴장! 멕시코 김민재까지 '레드카드', 한국은 웃었다…'퀴뇨네스-히메네스 골' 멕시코, '9명' 남아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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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챙기며 가장 먼저 A조 1위로 올라선 멕시코는 이번 경기 승리로 개막전 징크스를 극복했다. 유독 개막전에서 힘을 쓰지 못하던 멕시코다. 이날 경기 전까지 치른 7번의 개막전에서 2무5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1930년 첫 월드컵부터 시작된 징크스다. 당시 프랑스를 상대로 1대4로 패하며 굴욕을 맛봤다. 이후 단 한 번도 반전은 없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도 "(멕시코의) 개막전 성적이 2무5패인가요. 그러니 이번에는 꼭 이겨야 한다. 꼭 그 기록을 깨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는데, 결과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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