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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민재+포스트 민재…'고공축구' 맛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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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왼쪽)와 이한범이 지난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체코전을 뛰고 있다.

김민재(왼쪽)와 이한범이 지난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체코전을 뛰고 있다.

‘장신’ 체코와 달리 ‘단신 군단’ 멕시코에 맞춤 전략 준비
김민재·이한범 힘+높이 앞세워 막고, 조규성이 고공폭격
2차전 잔혹사 끊으면 조 1위→월드컵 본선 2연승 새 역사

최장신(195㎝) 수비수 세사르 몬테스(로코모티프 모스크바)가 1차전 퇴장으로 결장하는 멕시코를 노린다.

190㎝의 장신 듀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한범(미트윌란)이 힘과 높이를 앞세운 세트피스의 ‘고공 축구’를 예고했다. ‘장신군단’ 체코가 보여줬던 축구를 거꾸로 껄끄러운 공동 개최국 멕시코에 돌려주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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