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오버뷰] '13골' 퐁텐의 벽 무너지나…메시·음바페·홀란·케인 초반 '폭주' > 스포츠뉴스

[월드컵 오버뷰] '13골' 퐁텐의 벽 무너지나…메시·음바페·홀란·케인 초반 '폭주'

스포츠뉴스 0 111

초반부터 터진 골 폭풍, 48개국 확대로 늘어난 '8경기'
1970년 게르트 뮐러 이후 끊긴 '두 자릿수 득점왕' 북중미에서 재림할까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10)가 2026 북중미월드컵 J조 조별리그 첫경기 알레지전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 캔자스시티(미 미주리주)=AP 뉴시스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10)가 2026 북중미월드컵 J조 조별리그 첫경기 알레지전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 캔자스시티(미 미주리주)=AP 뉴시스

[더팩트 | 이영규 전문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조별리그 초반 레이스부터 축구 역사의 타임라인을 흔들고 있다. 대회 개막과 동시에 노르웨이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이상 2골), 그리고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3골)가 각자의 첫 무대에서 일제히 골 폭풍을 몰아쳤다.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 첫 로테이션부터 역대 가장 뜨겁고 과열된 화력전의 서막을 열어젖힌 셈이다.

무엇보다 EPL(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홀란, 라리가의 음바페, 분데스리가의 케인 등 유럽 3대 빅리그 대표 골잡이들이 첫 경기부터 나란히 멀티골을 쏘아 올리며 리그의 자존심 대결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이번 대회 조별리그 첫 로테이션의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살아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는 알제리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단숨에 해트트릭을 신고하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명제를 그라운드 위에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반면 콩고민주공화국전에 출전한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만이 유일하게 첫 경기에서 침묵하며 명암이 갈렸다.

이러한 초반 화력전은 축구 팬들에게는 짜릿한 즐거움이지만, 기록을 추적하는 이들에게는 역사적 거장들의 발자취를 소환하는 계기가 된다. 월드컵 역사상 이토록 초반부터 유력 후보들이 혈전을 벌였던 사례는 언제였을까. 그리고 이 화력의 끝에서 우리는 어떤 '불멸의 기록'과 마주하게 될까.

0 Comments
제목

경험치랭킹

  • 1 ykkk4806 133,000P
  • 2 소유사랑 55,000P
  • 3 gamestop 27,276P
  • 4 Tom 22,000P
  • 5 대래래ㅐ래래랙 16,000P
  • 6 티모 16,000P
  • 7 jclco 15,000P
  • 8 구토티비 12,000P
  • 9 버킹햄 11,000P
  • 10 아큐짱 10,00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