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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역사 쓴 女주심, 한국에 '특급 선물'…남아공 핵심 '경고 누적', 3차전 못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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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토리 펜소 주심. /AFPBBNews=뉴스1
토리 펜소 주심. /AFPBBNews=뉴스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예선 멕시코전을 하루 앞두고 17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홍명보 감독이 상념에 잠긴 채 그라운드를 걷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예선 멕시코전을 하루 앞두고 17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홍명보 감독이 상념에 잠긴 채 그라운드를 걷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에 뜻밖의 호재가 생겼다. 남아공 핵심 미드필더 테보호 모코에나(마멜로디 선다운스)가 경고 누적으로 한국전에 뛸 수 없게 됐다. 월드컵 새 역사를 쓴 '여성 주심' 토리 펜소의 단호한 판정이 결과적으로 한국에 큰 변수를 안겼다.

남아공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앞서 남아공은 1차전에서 '개최국' 멕시코에도 0-2로 완패했다. 이번 대회 1무1패(승점 1)를 기록 중이다. 그야말로 탈락 위기다.

그래도 남아공에 마지막 희망은 남아 있다. 이번 대회부터 월드컵 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났고, 각 조 1·2위뿐 아니라 12개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도 32강에 진출한다. 남아공은 오는 25일 열리는 조별리그 최종전 한국과 맞대결에서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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