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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44경기에 퇴장 8명…VAR 있어도 못 막은 퇴장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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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경기 만에 직전 2개 대회 합산과 같아
즉시 퇴장 사유 1위는 '결정적 기회 차단'
조별리그 44경기에 퇴장 8명…VAR 있어도 못 막은 퇴장 행렬

레드카드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조별리그가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직전 두 차례 월드컵을 합친 것과 같은 수의 퇴장이 쏟아지면서 각 팀의 희비를 가르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23일(한국시간)까지 치러진 조별리그 44경기에서 총 8장의 레드카드가 나왔다. 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나온 레드카드 수를 합친 것과 같은 규모다. 당시 두 대회에서는 총 128경기에서 각각 4장씩 총 8장의 레드카드가 나왔다.

더 주목할 부분은 퇴장의 성격이다. 이번 대회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8명은 모두 경고 누적이 아닌, ‘즉시 퇴장’ 판정을 받았다. 2022 카타르에선 1명, 2018 러시아에선 2명만 즉시 퇴장당한 것과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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