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브로스 감독 "한국 전술 알고 있었다"···"빅마우스에게 완벽한 답 줬다" 위풍당당 > 스포츠뉴스

남아공 브로스 감독 "한국 전술 알고 있었다"···"빅마우스에게 완벽한 답 줬다" 위풍당당

스포츠뉴스 0 175
남아공 휴고 브로스 감독이 25일 북중미 월드컵 한국전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남아공 휴고 브로스 감독이 25일 북중미 월드컵 한국전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간의 예상을 뒤집고 승리를 거둔 승장은 당당했고 거침이 없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에 충격적인 패배를 안기며 사상 첫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휴고 브로스 감독(74)이 그간 자신과 팀을 향해 쏟아졌던 비판에 당당히 맞섰다.

남아공은 25일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18분에 터진 타펠로 마세코의 결승 골에 힘입어 한국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조별리그 1승1무1패로 마무리한 남아공은 멕시코에 이어 A조 2위로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비기면 2위에 오를 수 있었던 한국을 조 3위로 끌어내렸다. 자국에서 열린 2010년 대회에서조차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남아공은 사상 첫 본선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AFP 통신에 따르면,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브로스 감독은 승리의 원인을 자신의 철저한 ‘전술적 준비’에서 찾았다. 브로스 감독은 “오늘 한국은 예상한 대로였다”라며 “스피드가 있고 많이 뛰며 수비 뒤 공간을 찾으려 한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라고 짚었다. 이어 “좋은 분석관을 두는 것이 항상 중요하다”라며 한국의 전술 틀을 완벽하게 파쇄할 수 있었던 데이터 분석의 힘을 강조했다.

0 Comments
제목

경험치랭킹

  • 1 ykkk4806 133,000P
  • 2 소유사랑 61,000P
  • 3 Tom 28,000P
  • 4 gamestop 27,276P
  • 5 대래래ㅐ래래랙 22,000P
  • 6 jclco 19,000P
  • 7 아큐짱 16,000P
  • 8 티모 16,000P
  • 9 Signa 15,000P
  • 10 장망치 15,00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