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사 우루과이 승리 없이 퇴장, 스페인전 0-1→조별리그 탈락→7경기 무승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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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22:00
[OSEN=이인환 기자] 마르셀로 비엘사가 월드컵에서 무너졌다.
우루과이는 27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H조 최종전에서 스페인에 0-1로 졌다. 필요한 것은 승리였다. 그러나 골은 없었다. 우루과이는 2무 1패, 승점 2로 조별리그를 마쳤고 32강 문 앞에도 가지 못했다. 남미 강호의 월드컵은 승리 없이 끝났다.
결정적 장면은 전반 42분에 나왔다. 스페인의 알렉스 바에나가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강력한 슈팅은 아니었다. 그러나 40세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가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손에 맞은 공은 골문 안으로 흘렀다. 우루과이는 그 한 골을 끝내 되돌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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