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악재에도 승리 지켜낸 축구 종가…'6호 골' 득점왕 경쟁 이어간 케인 > 스포츠뉴스

퇴장 악재에도 승리 지켜낸 축구 종가…'6호 골' 득점왕 경쟁 이어간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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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후반 9분 콴사 퇴장으로 위기
멕시코 파상공세에 후반 막판 육탄 방어
케인, 8강서 득점 공동선두 홀란과 맞대결
퇴장 악재에도 승리 지켜낸 축구 종가…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한 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 멕시코를 꺾고 8강에 올랐다. 60년 만의 월드컵 정상 탈환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대회 6호 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33·바이에른 뮌헨)은 8강서 득점 공동 선두(7골)를 달리는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26·맨체스터 시티)과 ‘정면 승부’를 펼친다.

잉글랜드는 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주드 벨링엄(23·레알 마드리드)의 멀티골과 케인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엮어 멕시코에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1966 자국 대회 우승 이후 60년 만의 정상 탈환 도전이 가능해졌다. 반면 멕시코는 1986 자국 대회 이후 40년 만에 8강을 노렸으나 도전을 멈추게 됐다. 특히 멕시코 대표팀은 1966년 개장한 이곳 경기장(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공식전 89경기 동안 단 2패를 기록 중이었고, 월드컵 관련 경기에선 8승 2무로 무패 행진 중이었다. 그러나 잉글랜드가 그 기운을 모두 꺾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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