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같은 편끼리 싸우더니 극적 동점골 합작, 벨기에 막장 내분→대역전승 이끈 틸레만스-트로사르 콤비[북중미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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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 경기 중 언쟁하는 틸레만스와 트로사르.로이터연합뉴스 |
| AP연합뉴스 |
| 동점골 후 서로 기뻐하는 틸레만스와 트로사르.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벨기에는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벨기에는 2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3-2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어려운 경기였다. 벨기에는 후반 막판까지도 0-2 두 골 차로 뒤졌다. 전반 25분 만에 하비브 디아라에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6분 이스마일라 사르에 추가골까지 얻어맞았다. 경기력은 올라오지 않고 점수 차는 점점 벌어지는 위기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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