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전철' 거부한 나겔스만→32강 충격 탈락에도 사퇴는 없다! "난 도망치는 사람이 아냐"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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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12:00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독일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계속 잡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독일은 30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파라과이와 연장 혈투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배했다.
독일은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동기부여는 그 어느 때보다 강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 이후 2018 러시아-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두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 '월드컵 최다 우승국 2위'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결과였다. 이번에야말로 무너진 자존심을 세우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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