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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또 쓰러졌다…울버햄턴 강등 위기 속 반복되는 부상, 대표팀과 미래까지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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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황희찬(30·울버햄턴)이 또 다시 부상으로 쓰러졌다.

울버햄턴은 8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홈경기서 1-3으로 졌다. 최하위(20위) 울버햄턴은 1승5무19패(승점 8)를 마크했고, 19위 번리(3승6무16패·승점 15)와 승점 차를 좁히지 못하며 강등 위기에 더욱 몰렸다.

경기 내용도 일방적이었다. 울버햄턴은 전반 13분과 35분 콜 파머(잉글랜드)에게 잇달아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했고, 전반 38분에는 그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무너졌다. 후반 9분 톨루 아로코다레(나이지리아)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흐름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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