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모림과 그의 코칭스태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받을 경질 위약금은 약 300억원에 달한다. 사진=센트레데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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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후벤 아모림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경질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다. 그에게 막대한 위약금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맨유가 아모림을 영입하고, 경질하는 데까지 쓴 총 금액은 약 2700만파운드(약 524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 | 후벤 아모림 전 맨유 감독.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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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텔레그래프는 27일(한국시각) '맨유는 아모림을 선임하고 경질하는 데 최대 2700만 파운드에 달하는 비용을 부담하게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아모림 감독은 지난 2024년 11월 스포르팅 CP에서 맨유로 이적한 지 14개월 만인 지난 1월 경질됐다. 맨유는 아모림과 그의 코칭스태프와의 계약 종료와 관련해 최대 1590만 파운드(약 300억원)에 달하는 위약금을 지급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맨유는 아모림을 영입하기 위해 스포르팅에 약 1100만 파운드(약 213억원)를 지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금액은 계약 기간에 걸쳐 분할로 내고 있었다. 아직 지급되지 않은 비용이 있다는 이야기다. 결국 아모림을 영입하고, 위약금을 지급하는데 드는 맨유의 총 비용은 약 2700만파운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