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2026 월드컵 안전 문제 우려에 보안 인력 10만명 투입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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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12:00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마약 카르텔 폭력 사태로 치안 문제가 우려되는 멕시코 정부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약 10만 명의 보안 인력을 투입한다.
7일(이하 한국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에서 '쿠쿨칸 계획'으로 명명한 월드컵 치안 대책을 발표했다. 쿠쿨칸은 마야 신화의 깃털 달린 뱀 신을 뜻한다.
멕시코는 악명 높은 마약 카르텔 범죄 조직의 수장인 '엘 멘초'를 사살한 이후 전국에서 폭력 사태가 벌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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