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개·AI·센서까지…북중미 월드컵 '하이테크 월드컵'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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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09:00
K9-X 로봇개가 2026년 2월 11일 멕시코 과달루페의 BBVA 스타디움에서 시연되고 있다. 이 로봇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위험 지역 감시와 모니터링, 초기 현장 진입 임무 등을 수행할 예정으로 과달루페시의 새로운 치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입됐다. 로이터연합뉴스
FIFA는 경기 판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팬들의 관람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신기술을 이번 대회에 적용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센서가 내장된 공식 사용구다. 아디다스가 제작한 이번 월드컵 공식 공인구 ‘트리온다(Trionda)’에는 IMU(Inertial Measurement Unit·관성측정장치) 센서가 내장됐다. 이 센서는 공의 움직임을 초당 500회 측정하며, 공의 속도와 방향, 회전 등 3차원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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