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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분 기립박수→네베스 손목밴드→하무스 결승골…포르투갈, 조타를 데리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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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분 기립박수→네베스 손목밴드→하무스 결승골…포르투갈, 조타를 데리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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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포르투갈의 21분은 축구보다 먼저 기억이었다.

포르투갈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를 2-1로 꺾고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스코어는 짜릿했지만, 경기장 안의 첫 장면은 골이 아니었다. 전광판에 디오구 조타의 얼굴과 21번 유니폼이 올라왔다. 포르투갈 응원석은 박수로 답했다.

조타의 등번호 21번은 이날 포르투갈의 시간표가 됐다. 전반 21분, 관중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조타의 사진이 담긴 현수막과 21번 풍선이 펼쳐졌다. 토론토의 포르투갈 팬들은 함성보다 먼저 박수로 1년 전 멈춘 공격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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