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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손흥민 오현규까지, 친한파 감독 튀르키예서 재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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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핑크 감독이 튀르키예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간다.

삼순스포르는 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험이 풍부한 독일 출신 감독 토르스텐 핑크 감독과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핑크 감독은 지난 2025년 12월 오현규의 전 소속팀이던 KRC 헹크(벨기에)에서 경질됐다. 핑크 감독은 지난 2024-2025시즌 헹크를 벨기에 리그 우승 경쟁권으로 이끌었고, 그 성과로 지난 2025년 3월 헹크와 계약기간이 무기한인 계약을 맺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재계약 9개월 만에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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