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인종 차별 의혹' 무리뉴의 항변, "인종 차별은 절대 용납 불가, 근데 '무죄 추정'이 원칙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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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10:00
[OSEN=이인환 기자] "내 원칙을 어겼다면, 내 밑에서 그 선수의 커리어는 끝이다. 하지만 무죄 추정 원칙은 어디로 갔는가".
무리뉴 감독은 1일(한국시간) 질 비센테와의 포르투칼 리가 리그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팀을 둘러싼 메가톤급 이슈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비니시우스의 인종 차별 사태에 대해서 잔루카 프레스티아니의 징계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앞서 프레스티아니는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플레이오프 1차전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심판은 UEFA 인종차별 대응 프로토콜을 가동했고, 사건은 공식 조사 단계로 넘어갔다. 프레스티아니 측은 인종차별 의도를 부인하며 발언이 오해됐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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