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황인범이 동점골을 넣은 후 손흥민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6.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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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2026 북중미 월드컵은 초반부터 반전의 연속이다. 약체로 평가받는 아시아 국가들이 선방하고 있는 가운데 남미팀들은 졸전을 펼치고 있다.
이란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뉴질랜드의 엘리야 저스트가 멀티골을 터뜨리는 등 계속해서 앞서가는 골을 기록했지만, 이란은 꾸준히 만회 골에 성공하면서 패배를 막았다. 같은날 사우디아라비아도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1-1로 비기는 저력을 보였다. 사우디 골키퍼와 수비진의 탄탄한 조직력을 우루과이가 뚫어내지 못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아시아의 초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AFC(아시아축구연맹) 소속 국가들은 이날까지 조별리그에서 무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12일 체코를 2-1로 꺾은 한국이 시작이었다. 14일에는 호주가 튀르키예를 2-0으로 제압했다. 카타르는 스위스와 1-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 호주는 2005년 AFC로 편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