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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여파가 월드컵까지…이란 "월드컵 입장권 배정 취소, 정치 개입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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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2026 북중미월드컵 개최국 미국이 이란 팬들을 위해 배정했던 티켓을 취소했다.

이란축구협회는 9일(이하 한국시간) "이미 입장권 판매 절차를 시작했으나, 더는 팬들에게 티켓을 제공할 수 없게 됐다"면서 "이란 응원단이 합법적으로 배정된 티켓에 접근할 권리를 박탈하는 것은 국제 대회 정신과 참가국 간 평등의 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라고 밝혔다.

전쟁 여파가 월드컵까지…이란 "월드컵 입장권 배정 취소, 정치 개입 유감"

이란 축구대표팀. ⓒ연합뉴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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