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3년 만의 브라질 복귀전서 눈물…보안요원에 막힌 아들 품에 안았다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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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08:00
[OSEN=이인환 기자] 네이마르의 복귀전은 골보다 눈물로 남았다.
브라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스코틀랜드를 3-0으로 꺾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두 골을 터뜨렸고, 마테우스 쿠냐가 한 골을 보탰다. 브라질은 조별리그 마지막 밤을 완승으로 닫았다.
점수판보다 큰 장면은 후반 30분에 나왔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세 번째 골을 넣은 쿠냐를 불러들이고 네이마르를 넣었다. 네이마르가 노란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 무대에 들어서자 브라질 관중석이 먼저 흔들렸다. 짧은 출전 시간이었지만 그에게는 1년 8개월 넘는 공백을 밀어내는 15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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