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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 없었다" 해명도 소용 없다…맨유 유망주 잭 플레처, 동성애 혐오 표현으로 6경기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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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잭 플레처. A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잭 플레처. AP

잉글랜드 축구계가 차별적 언어에 대해 ‘의도와 무관한 엄정 대응’ 원칙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잭 플레처가 경기 중 동성애 혐오 표현을 사용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선수는 “동성애 혐오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징계를 피하지는 못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4일(현지시간) 플레처에게 6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1500파운드(약 293만원), 그리고 차별 언어 교육 프로그램 의무 이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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