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원정 홍명보 감독 "손흥민 시즌 부진 걱정 안 한다"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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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10:00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흥민(LAFC)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다.
홍명보 감독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밀턴킨스에서 진행한 대표팀 유럽 원정 첫 훈련에 앞서 이뤄진 국내 취재진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그동안 해온 시간과 역할이 있기에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국은 2026 북중미월드컵을 대비해 이번 유럽 원정에서 코트디부아르(28일 밤 11시), 오스트리아(4월1일 오전 3시45분)와 A매치를 펼친다. 홍 감독은 “마지막 평가전이고, 팀 자신감 측면에서 승리가 중요하다”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당연히 팀 주포인 손흥민이 승리의 물꼬를 터야 한다. 하지만 손흥민은 올 시즌 소속팀의 공식전 9경기에서 페널티킥 1골을 기록했고, 정규리그 5경기에서 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득점력이 현저히 떨어진 것 아니냐는 걱정이 나온다.
이에 대해 홍 감독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손흥민이) 충분히 다 알고 있다. 본인의 장점이 나올 타이밍을 우리가 적절하게 판단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다만 지금 감기 기운이 조금 있는데, 그 부분이 변수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또 “손흥민이 우리 팀에서 그동안 스트라이커나 왼쪽 윙 포워드를 봤다. 지금은 스트라이커 자원인 오현규(베식타시)와 조규성(미트윌란)이 좋기 때문에 윙 포워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날 훈련에는 최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멀티골을 작렬한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부상으로 빠진 채, 손흥민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오현규, 이재성(마인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25명 선수가 모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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