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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는 겨우 들어가는데 스태프는 못 온다, 이란 월드컵 비자 대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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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는 겨우 들어가는데 스태프는 못 온다, 이란 월드컵 비자 대란 폭발
[OSEN=이인환 기자] 이란 대표팀의 월드컵 준비가 경기장 밖에서 흔들리고 있다. 비자 문제다.

로이터 통신은 12일(한국시간) 마흐디 모하마드 나비 이란 월드컵 대표팀 감독관이 FIFA의 비자 문제 대응을 공개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나비는 2018 러시아월드컵과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도 이란 대표팀 운영을 맡았던 인물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비를 포함한 이란축구협회 관계자 15명이 미국 입국 비자를 받지 못했다. 이란은 이번 월드컵에서 미국 내 세 경기를 치러야 한다.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이란 대표팀의 대회 참가를 정치적 난제 속 성공 사례로 설명한 직후, 이란 쪽에서는 정반대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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