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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첫 월드컵서 45분→카스트로프 "단지 시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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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첫 월드컵서 45분→카스트로프 "단지 시작일 뿐"
대표팀 윙백 카스트로프. 사진=카스트로프 SNS
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23·묀헨글라트바흐)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여정을 조기에 마치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소회를 전했다.

카스트로프는 28일(한국시간) SNS에 "아쉬운 결과"라고 운을 뗀 뒤 "꿈꿨던 월드컵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결코 잊지 못할 여정이었다. 우리가 이번 여정에 쏟아부은 노력과 희생, 그리고 믿음을 생각하면 더 많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었다고 진심으로 믿는다. 하지만 축구라는 스포츠가 가끔은 이렇다"라고 적었다.

대표팀은 대회 조별리그 A조서 3위(1승2패)를 기록한 뒤 실낱같은 32강 진출을 노렸다. 4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선 각 조 1, 2위와 3위 중 성적 상위 8팀이 32강에 오르는 구조다. 대표팀은 지난 27일까지 이 부문 8위에 머물렀는데, 이날 최종 탈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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