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대패' 퀴라소 아드보카트 감독 "부끄러워할 필요 없어"[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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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09:00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인구 15만의 작은 섬나라 퀴라소의 월드컵 데뷔전은 혹독했다. '우승 후보' 독일에 무려 7골을 내주며 대패했다. 하지만 79세의 '노장'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퀴라소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E조 1차전에서 독일에 1-7로 대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퀴라소는 월드컵 4회 우승에 빛나는 독일의 상대로 전력 열세를 절감했다. 전반 21분 리바노 코메넨시아의 동점골로 잠시 환호하기도 했으나, 독일의 파상공세를 당해내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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