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불혹에 쓴 동화같은 눈물 데뷔, 스페인 잠재운 수문장 보지냐 폭풍 감동…고개숙인 '최고 재능' 야말 > 스포츠뉴스

"어머니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불혹에 쓴 동화같은 눈물 데뷔, 스페인 잠재운 수문장 보지냐 폭풍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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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불혹에 쓴 동화같은 눈물 데뷔, 스페인 잠재운 수문장 보지냐 폭풍 감동…고개숙인
Soccer Football - FIFA World Cup 2026 - Group H - Spain v Cape Verde - Atlanta Stadium, Atlanta, Georgia, U.S. - June 15, 2026 Cape Verde's Vozinha celebrates after the match REUTERS/Siphiwe Sib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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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A, GEORGIA - JUNE 15: Vozinha #1 of Cabo Verde embraces teammates after the 0-0 draw during the FIFA World Cup 2026 Group H match between Spain and Cabo Verde at Atlanta Stadium on June 15, 2026 in Atlanta, Georgia. Buda Mendes/Getty Images/AFP (Photo by Buda Mendes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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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s midfielder #16 Rodri (L) reacts after next to Cape Verde's goalkeeper #01 Vozinha (C) after missing a goal opportunity during the 2026 World Cup Group H football match between Spain and Cape Verde at the Atlanta Stadium in Atlanta on June 15, 2026. (Photo by Roberto SCHMIDT /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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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카메라 앵글은 카보베르데 골키퍼 보지냐를 비췄다.

인구 52만의 소국인 섬나라 카보베르데가 사상 처음으로 출전한 월드컵에서 대이변을 연출했다. '우승 후보' 스페인을 낚았다. 카보베르데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H조 1차전에서 득접없이 비겼다.

리오넬 메시 후 '최고 재능'으로 꼽히는 라민 야말(19·바르셀로나)이 교체 투입돼 월드컵체서 첫 선을 보였다. 그러나 그 또한 카보베르데 골문을 뚫지 못했다. 스페인은 점유율 74대26으로 앞섰다. 무려 27개의 슈팅을 난사했지만 '헛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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