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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깜짝 스타' 보지냐 어머니, 美 비자 발급…아들 경기 직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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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강호' 스페인을 상대로 선방쇼를 펼치며 카보베르데의 무승부를 이끌었던 골키퍼 보지냐(40)가 어머니 앞에서 월드컵 2차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18일(한국시각) 보지냐가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두 번째 경기에서 어머니 아나 칸디다 에보라(59)와 함께 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지냐는 이번 월드컵에서 탄생한 첫 번째 월드컵 스타다. 지난 16일 '우승후보'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90분 내내 스페인의 공세를 실점 없이 막아내며 0-0 무승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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