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강간 혐의' 파티만 외면…잉글랜드 수비수, '악수 패싱' 관심 UP > 스포츠뉴스

[2026 북중미] '강간 혐의' 파티만 외면…잉글랜드 수비수, '악수 패싱'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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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제드 스펜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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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케인과 경합한 토마스 파티(왼쪽). AP=연합뉴스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제드 스펜스(26·토트넘 홋스퍼)가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앞둔 가나 축구대표팀의 미필더 토마스 파티(33·비야레알 CF)와 경기 전 악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입국 과정부터 논란이 됐던 파티의 월드컵 여정은 경기 전 '악수 패싱' 논란까지 더해지며 더 큰 주목을 받게 됐다.

영국 BBC, 가디언 등 복수의 유력 매체는 '스펜스는 미국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L조 잉글랜드와 가나의 경기 전 파티와 악수하지 않은 유일한 잉글랜드 선수였던 것으로 보인다. 경기 전 양측 선수단 악수 과정에서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잉글랜드 대표팀이 파티를 외면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고 2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날 경기는 0-0으로 비겼다.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된 영상에 따르면, 스펜스는 파티 앞에서 손을 트레이닝복 상의 주머니에 넣은 채 무심하게 지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잉글랜드 선수들이 모두 파티와 악수한 거로 보인 것과 달리 스펜스만 악수를 하지 않은 듯한 장면이었다. 파티도 이를 예상하지 못한 듯 잠시 뒤를 돌아 스펜스를 바라본 뒤 다시 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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