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이유'로 오현규 영입 포기, "지금쯤 뼈저리게 후회할 것"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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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튀르키예 프로축구 베식타시JK로 이적한 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5)가 연일 맹활약을 이어가면서 자연스레 거론되는 구단이 있다. 지난해 여름 오현규 영입 직전까지 갔다가 황당한 이유로 영입을 포기했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다.
벨기에 KRC헹크에서 활약하던 오현규는 여름 이적시장 막판이던 지난해 9월 '빅리그 입성'을 눈앞에 뒀다. 슈투트가르트가 무려 2800만 유로(약 479억원)의 이적료를 들여 오현규 영입을 추진했고, 구단 간 합의는 물론 오현규가 독일 현지까지 날아가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았다. 또 한 명의 유럽 빅리그 유럽파 공격수가 탄생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적 막판 협상이 틀어졌다. 슈투트가르트 구단이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오현규의 고교 시절 무릎 부상 이력을 문제 삼은 것이다. 당시 현지 보도에 따르면 슈투트가르트 구단은 헹크 구단과 이적료 재협상을 원했고, 헹크 구단은 이미 구단 간 합의된 이적료를 낮추려는 의도로 해석하고 이를 거절했다. 결국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시장의 문이 닫혔고,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오현규의 슈투트가르트 이적도 '없던 일'이 됐다.
|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당시 오현규의 슈투트가르트 유니폼 합성 사진. /사진=벨기에 MPL SNS 캡처 |
벨기에 KRC헹크에서 활약하던 오현규는 여름 이적시장 막판이던 지난해 9월 '빅리그 입성'을 눈앞에 뒀다. 슈투트가르트가 무려 2800만 유로(약 479억원)의 이적료를 들여 오현규 영입을 추진했고, 구단 간 합의는 물론 오현규가 독일 현지까지 날아가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았다. 또 한 명의 유럽 빅리그 유럽파 공격수가 탄생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적 막판 협상이 틀어졌다. 슈투트가르트 구단이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오현규의 고교 시절 무릎 부상 이력을 문제 삼은 것이다. 당시 현지 보도에 따르면 슈투트가르트 구단은 헹크 구단과 이적료 재협상을 원했고, 헹크 구단은 이미 구단 간 합의된 이적료를 낮추려는 의도로 해석하고 이를 거절했다. 결국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시장의 문이 닫혔고,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오현규의 슈투트가르트 이적도 '없던 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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