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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젠나로 가투소 이탈리아 감독은 월드컵 진출 실패에 눈물을 흘렸다.
이탈리아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제니차의 스타디온 빌리노 폴리에에서 열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1대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1-1 비겼다. 이후 승부차기에서 1-4로 패배하며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미 두 대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이탈리아는 이번 월드컵이 너무 절실했다. 시작은 좋았다. 후반 15분 모이세스 킨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적진에서 우리한 고지에 올랐다. 그러나 전반 41분 변수가 발생하고 말았다. 수비 핵심 알레산드로 바스토니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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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보스니아의 압도적 흐름 속에 어떻게든 버텨내고 있었지만 결국 후반 34분 하리해리스 타바코비치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상황이 불리하게 전개되고 말았다. 연장전에서도 이탈리아가 할 수 있는 건 버티는 것이었다. 4년을 기다린 승부는 승부차기에서 결판이 났다. 부담감 때문인지 이탈리아 선수들이 연이은 실축하면서 무너졌다.